지구를 지키는 기업의 연대 ‘No Planet B’ 캠페인과 ESG 상생 모델
“대체할 지구는 없다.”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성을 알리는 선언적 캠페인. 기업의 재고 물품 기부가 **순환 경제(Circular Economy)** 실현과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이어지는 **상생의 ESG 모범사례**를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. I. 175년 만의 경고: 되돌릴 수 없는 기후위기의 현실과 기업의 책임 2024년은 기상 관측 이래 175년 만에 **가장 더운 해**로 기록되었습니다. 세계기상기구(WMO)에 따르면 지구 평균 지표면 기온은 산업화 이전 … 더 읽기